- 19일, 소상공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
- 소상공인 업계 유공 등 유공자 27명 표창 수여
- 소상공인 업계 유공 등 유공자 27명 표창 수여
(익산=국제뉴스) 송영심 기자 = 익산 대표 가을축제인 천만송이 국화축제 특설무대에서 '2024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익산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호진)는 19일 중앙체육공원에서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김경진 익산시의회 의장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소상공인연합회원, 소상공인, 시민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발전을 위해 공헌한 유공자 27명에게 익산시장과 도지사, 시의장, 국회의원, 소상공인연합회장, 전북 중소벤처기업청장의 표창을 수여해 감사를 표했다.
이어 소상공인 노래자랑과 초대가수 공연 등이 이어져 국화축제 행사장을 찾은 시민민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소상공인의 날은 매년 11월 5일로 소상공인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지역주민과의 관계 증진을 위해 정해진 법정기념일이다. 익산시 소상공인연합회는 매년 국화축제 특설무대에서 지역주민들과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정헌율 시장은 "사회 곳곳에서 지역경제를 지켜주는 소상공인들의 헌신과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표창 유공자들을 비롯한 모든 소상공인이 새로운 활력을 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송영심 기자 hivision10@gmail.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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